본문 바로가기

투자ㆍ주식

[투자노트]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앨버말(ALB) 지금 어때? 알버말 간단 정보 정리

반응형

세계 리튬 수요량의 30%, 세계 1위 앨버말(Albermarle) 

(티커 : ALB)

(우리나라에서는 '알버말'이라고 표기하기도하고, '앨버말'이라고 표기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난 그냥 앨버말이라고 하겠다.)

 

- 섹터 : 화학/소재

- 관련테마 : 리튬 배터리, 전기차, 원자재, 테슬라 등

- 직원수 : 6,000명

- 상장시장 : 뉴욕증권거래소(NYSE)

- 시가총액 : $334억 (23년 2월 기준)

- 배당금 : $1.58(0.66%)

- 2023년 실적 발표일 : 2월 15일

 

 

출처 : 인베스팅닷컴

About 리튬 & 앨버말

리튬은 염호(소금호수) 또는 광산에서 채굴해서 탄산리튬이나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한 후에 배터리 소재로 사용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리튬 수요가 현재 대비 최소 8배, 최대 17배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리튬 수요의 구조적 증가는 가격 상승을 수반하므로, 리튬을 채굴 및 가공하는 업체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앨버말은 유일하게 염호와 광산 모두에서 리튬을 채취 및 채굴하는 기업이다.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원료로는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이 있다. 일반적으로 탄산리튬은 염호에서 채춰하고, 수산화리튬은 광산에서 채굴해야 원가가 절감된다고 한다. 앨버말은 주로 칠레 아타카마에서 염호를(탄산리튬), 호주 그린부시 광산에서 리튬을 채취하고 있다(수산화리튬). 각각 전체 리튬 매장량의 43.8%, 22.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두가지 타입 다 강력하지만, 현재로서는 탄산리튬에서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추가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수산화리튬은 주로 500km 이상의 고급 배터리에 쓰이고, 탄산리튬은 소형차의 배터리에 쓰이는 편이다. 아직 대중화된 것은 탄산리튬이지만, 수산화리튬의 수요는 초기 단계인만큼 향후의 성장성이 더욱 기대된다.

 

기초 체력이 튼튼한 점을 앨버말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고 한다. 앨버말의 매출 가운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비율은 리튬 가격이 낮았던 지난해에도 대부분 30%를 상회했다고 함.

 

 

 

랄프의 투자 아이디어

1. 미국의 테슬라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한국, 유럽 등 각국의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불안정한 유가 환경에 대한 피로감

3. 전기차 인프라의 확대 및 다양한 국가에서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가 곧 다가온다

4. 전기차 소재 시장의 수요-공급에 대해서 눈과 귀를 열자

 

* 요약 : 명약관화와도 같은 미래 먹거리. 전기차 테마의 지속적인 우상향이 기대된다면 주목!

(※ 전적으로 나만의 생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