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 제목 :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생초보도 할 수 있는 초간단 권리분석법 대공개!)
- 저자 : 박희철(파이팅팔콘)
- 출판사 : 지혜로(2019년 01월 15일)
- 분야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부동산 > 부동산경매
- 교보문고 평점 : 9.5
- 랄프의 평점 : ★★★
저자소개
- 이름 : 박희철
- 닉네임 : 파이팅팔콘(?)
직장을 다니면서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만으로 부를 쌓은 실력파라고 한다.
30대 중반에 경매 시작. 첫 낙찰로 연봉 수준의 수익을 거두며 경매의 매력에 푹 빠짐(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형적인 테크트리인 듯) 파이팅팔콘이라는 닉네임으로 부동산 스터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스터디 커뮤니티인 '행복재테크' 카페에서 활동 중. 초보 눈높이에 맞춘 실전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의 저서 또한 상당히 쉬운 문체와 난이도로 많은 초보자들에게 경매 입문서로 알려져 있다. 책은 경매분야와 부동산 스터디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송희창 대표가 감수를 맡았다.
(주)해장고푸드코리아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고 한다.
서평
여태껏 읽은 경매책 중에서 가장 쉬운 책이었다.
(책 표지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다는 광고 문구만큼은 허튼 소리는 아닌 것 같았다)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려는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먼저 권할만한 책일 듯. 부동산 스터디에서도 추천해줘야겠다.
내 경우에는 나름대로 조금 공부하고 나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전에 조금 애매했던 것들이나 공부했던 것들을 복습하는 차원에서도 괜찮았다.
아무리 중요한 내용일지라도 너무 어렵게 (또는 너무 정직하게) 설명하면 좋은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자신의 지식에서 반올림정도 된 수준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독서라고 믿고 있다.
부동산 스터디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너무 어려운 책에 먼저 도전했다가 지치는 모습을 종종 본 것 같다.
이 책은 유치한 삽화 재미있는 만화를 사용해서라도 어려운 이론들이 쉽게 풀어져 있어서 기대보다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 요약 : 부동산 경매 왕초보라면 강력 추천! 부동산 스터디, 일반 부동산 매매 투자 유경험자라면 한번쯤은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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